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자가 감소하고 있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KBS와 같은 공영 방송조차 종교적 중립성을 지키지 않고,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다고 표현하는 것은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교황은 폭력적인 행위에 대한 비난을 그의 가르침과 메시지에서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 그는 폭력이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이는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로운 공존을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한다. 교황은 모든 갈등을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입장은 전 세계적으로 폭력 반대와 평화 추구의 메시지의 중심에 있다. 그러나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 교황의 모습은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국내 사례를 살펴보면, 원주교구는 대한민국 강원도와 충청북도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로 1965년에 설립되었다. 교구 본당은 원주시에 위치하며, 약 80여 개의 본당이 소속되어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비윤리적인 행위가 자행되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원주교구의 일부 신부는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되었고, 무단 점거 및 훼손 사건 또한 발생하였다. 또한 고해성사 관련 질문에 대한 비윤리적인 답변이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가톨릭은 표면적으로 사랑과 평화를 강조하며 선행을 중시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비윤리적이고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교인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부 지도자들은 신앙을 이용해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비밀리에 불법적인 활동을 벌이며 신자들을 기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이중적 행태는 종교의 신뢰성을 저하시켜, 신자들이 이 종교를 믿기 어렵게 만든다. 특히 공영 방송에서 특정 종교인 감소를 안타깝게 표현하는 것은 시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모든 시청자의 다양한 신념을 고려하지 않는 행위로 볼 수 있다. 방송 매체는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고 중립성을 유지해야 하며, 특정 종교적 관점을 강조하거나 안타까워하는 표현은 공정성을 해친다.
종교인 감소는 종교가 부적절한 행위를 지속할 때 자연스러운 결과일 수 있다. 신앙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가치를 기반으로 해야 하며, 특정 종교가 그 본질을 잃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 종교를 떠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신념과 가치에 대한 사람들의 선택을 반영하며, 종교가 본연의 목적을 되찾기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다.